좀 특별했던 하루를 책임져주었던 콩나물국~
그 맛을 옴막 느끼고싶어서....고춧가루는 뺀....
대신 생고추를 썰어넣었던!
그래서 다시 어제 또 콩을 골라....밤새 불려놨다가 다시 물주기를!
더 나아질테지!
아이 뿌듯해!
좀 특별했던 하루를 책임져주었던 콩나물국~
그 맛을 옴막 느끼고싶어서....고춧가루는 뺀....
대신 생고추를 썰어넣었던!
그래서 다시 어제 또 콩을 골라....밤새 불려놨다가 다시 물주기를!
더 나아질테지!
아이 뿌듯해!
쓸데없이 발만 너무 커져버린형이 운동화를 사자 질투쟁이 넙덕이가 몇날며칠 몇주를 지 부모둘을 차례로 들들 볶아먹고 지져 먹고...튀기기까지하다 결국 운동화를 그것도 두개나 샀다는 넙덕이를...
새운동화 기념으로 사진이나 찍자고하니...
웃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요청을...간청을 했으나...
찍다보니 넙덕이어미가 느닷없이 나타나 넙덕이대신 웃으며 프레임안으로 쏘오옥~
그리고...
우는 목소리마저 넙덕이랑 똑같은 넙쭉이~
한번 바깥바람맛을 보더니 자꾸만 밖으로 내보내달라며..
문앞에서
"미야~~~~옹"
오늘은 가격표를 붙이고...
안내문을 작성하고....
온라인에 올릴 사진들을 찍는것으로~
그리고 스트레스는 안받는걸로!
그날 다 못팔면...우리가 돈주고사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리는것으로~
이보다 더한 선물은 없으리라~
어제부터 이 포스팅을 위해 정말....10번은 시도한듯하다..
매반 튕겨져나가고 튕겨지고...
오늘만도 벌써 세번시도끝에 간신히..
왜 티스토리에..이다지도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하는겐지!
암튼....
이제 두번밖에 안남았다.
이번주엔 기부단체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얼마를 기부할것인지를 대략적인 디테일들을 적어서 보내느라 1시간은 셋이서 끙끙댄듯~
그리고....
그린화분중 맘에안드는건 다시 수정보안해서...
마지막 니스칠하는것까지!
담주엔 집에있는 다육이를 좀 챙겨가기로했다.
선생님이 내놓으신 화초들은 ...
내성에 안차서...ㅎㅎ
보기좋은떡이 먹기도좋으니까!
이쁘게 꾸미는게 아무래도~
100% 수익금전액을 (life-line)에 기부키로했다.
뭔가 막....올해의 마지막은....뿌듯~ 요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