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보는 넙쭉이는..
이제 나한테까지 발라당 드러눕는 포지션을 시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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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9 넙쭉이
- 2020.12.15 연속4일간의 송년회
- 2020.12.04 연하장
- 2020.12.02 우표
- 2020.12.01 오늘의 미술시간
- 2020.12.01 2020.12.1.화
- 2020.11.28 너무 더운 주말!
- 2020.11.27 2020.11.27.금
- 2020.11.26 2020.11.26.목
- 2020.11.24 울타리
공식적인 송년회가 마무리되었다.
토요일부터 계모임의 송년회..
일요일은 일터에서의...
월요일은 인희씨랑 버우드에서..
마지막 오늘은 선생님이랑~
참...
값진...
소중한 시간들이였다.
이제는 가족타임~
10장의 우표중 4장이 남았다.
오늘중으로 나머지는 마무리 지어야겠다!
이 카드들은 오늘 우체통에 쏘오오옥!
이제 나름의 규칙이 생길듯하다!
나의 한해의 마무리 의식!
11월초에 카드를 사놓고선 한장을 못썼다.
목표는 11월 중순에 일괄적으로 태평양을 건너가게끔하려했지만...
좀처럼 시간을....짬이란걸 도통 만들수가없었다!
안되겠다싶어...
어제는...
우체국을 친히 방문하야 해외용...크리스마스카드용 우표 10장을 샀다.
그래놓고..
어제오전과 오후엔 8장의 카드를 또 만들고...그림까지 그려넣었다.
막상...카드를 쓰려고보니.....
어쩐지 정성이 부족한것만같더라는..
작년엔 부족한 솜씨지만..
기꺼이 그림을 직접 그려감서
소위 '정성'이란걸 입혔는데...
막상 .... 싸구려 카드에 글을 쓴다는게...
미안해서...
그래! 최소한... 최소한의 내 시간과 정성..노력이라는걸 투영해보자....라는 마음에...
오늘은 그 손카드에 감사의 마음과 기원의 말들을 꾹꾹 눌러써볼요량이다!
바야흐로......
2020년 한해가 저문다!
주말...
그 폭염에 선전했더라....
그래도 저만큼이나 남아서 ...
한번더 세일을 해보기로했다.
제니언니집에서 가라지세일을 월요일에 갖는걸로!
그때 지난번 글리브마켓에 지불했던 테이블값이랑 렌트비 104불인가를 벌면 땡큐고!!!
브니따가 상자박스뒷편에 재미삼아 그려보았다는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씬풍기는 그림도 입구에 세워보기로!
가라지세일은 주말에 펼치는게 훨씬 좋겠다만...
그러면 또 내가 함께할수없음으로..
월요일아침 10시부터 2시까지 오픈해보는걸로!
그날도 역시 날씨체크해보니 30도를 웃도는걸로~
시간이 남아돌아...
선생님이 후다닥 마련한 치즈&넛&올리브&비스켓!!!
이 더위에....
새벽운동포기하고...
긴긴시간 함께하지못하는 미안함에 김밥을 싸서 글리브마켓까지 이른아침 달려갔다.
이미 제니언니부군까지도 오셔서 도와주고계셨다.
에효.....잘~~~ 되야~ 할낀데!
해도해도 너무 심하게 덥다.
머리까지 지끈~~~~~~~~
내일은 더 더울꺼라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