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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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17 트램
  2. 2019.12.16 크리스마스 맞이
  3. 2019.12.12 월남국수
  4. 2019.12.12 출근길....집앞에 핀 꽃순이들
  5. 2019.12.11 넙덕이
  6. 2019.12.11 출근길 풍경
  7. 2019.12.10 오늘도!
  8. 2019.12.08 길고길었던 하루
  9. 2019.12.06 넙덕이 형아
  10. 2019.12.03 아크릴페인트

트램

2019. 12. 17. 09:40 : 카테고리 없음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인 14.15일에 드디어...역사적인 개통을 하고야말았다.
뉴스를 보니...당초이사업에는 16억달러투입목적이였으나 13억이 더 들어간....
각종 소송과...무슨무슨 착오로인한...
암튼...엄청나게 느린 속도로....개통이 되었다.
하야...이틀간은 무료...
라하길래....나도 딱 한장거장이지만...공짜라...
양잿물도 마신다카야... 후다닥 타봤다.
담에 시간을 두고...길게 길게 타봐야겠다....

제발 이 트램이 활성화되서...장사에도 큰 영향을 끼치길...매출에 상승효과를 기대하며....

Posted by 하랄

st merry 성당

올해는 특별히...
칭따오와 함께..........

Posted by 하랄

월남국수

2019. 12. 12. 17:51 : 카테고리 없음

형아와는다르게 이것저것 맛난건 제대로 알고 먹는 넙덕이.....
오랫만에 캠시에서 먹어본....
국물땜에 배불러.....배불러...

Posted by 하랄

Posted by 하랄

넙덕이

2019. 12. 11. 17:32 : 카테고리 없음

형아가 학교에서 학예회가있다고해서 처음으로 혼자 학교끝나고 시티로 오신 넙덕군...그 녀석을 데꼬 일끝나고 함께 트레인타고와서 울집까지....찐빵이나 쪄멕일생각이다. 맛이 있을까마는.....오랫만에 넙덕이와 데이트.....♥

Posted by 하랄

출근길 풍경

2019. 12. 11. 10:29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오늘도!

2019. 12. 10. 19:02 : 카테고리 없음

역시나 더웠던 오늘....
제니언니는 내 도착시간에 맞춰서 냉커피를 준비해두시고....

브니따가 잔뜩 꼬여버린 트리 전선을 풀려고 낑낑대길래...대충 그림을 마치고 아예 설치까지 우리가 도와주는걸로!!!
가벼이 못질좀하고 걸어보니...
흠뻑젖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Posted by 하랄

절친님 생신이여서...
출근길에 보이는 꽃들마다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주고...
그 꽃들을 친히 귀에 꼿고 셀카찍어서 생일선물로 또 보내주고...
아침부터 쌩쑈를 하면서 출근길 기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후다닥 일 마치고 나의 첫 송년회이자 올해의 마지막 계모임을  lidcomb 에서 갖었다.

각자 선물을 포장해와서 찌뽑기로 해서 랜덤교환!
퍽 정겹고 따사로웠다.

누구는 내년에 집을 산다고하고..
누구는 새로산 집 대출이자갚느라 밤낮없이 일을하고...
누구는 대궐같은...휴양지부러울것없는 으리으리한 집을 사놓고 대출이자와 집 관리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집산지 6개월밖에 안되었는데....팔라고 내놨다는 얘기서부터....

에효....

나도 내년엔 좀 뭔가 뭔가...
집에 관련된 뭔가를 해봐야할낀데...
그놈의 그 언제가 대체 언제일꼬?
Posted by 하랄

넙덕이 형아

2019. 12. 6. 12:13 : 寫眞

언니말로는 사춘기가 벌써 찾아왔다칸다.
까칠하고....
반항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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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아크릴페인트

2019. 12. 3. 13:23 : 도화지

수채화물감과...포스터물감을 쓰다가 어제 2달러샵에가서 아크릴과 유화물감 두가지를 사와봤다..
뭔가...생동적인게 팔요할듯하야...
확실히 더 사실적이긴한듯...

울릉공 언저리 산에서도 불이 났다는데....
 아침엔 괜찮더니 점점 연기가 심해져갔다...
오전에 잠시 밖에나갔다온사이 기관지며 눈이 아파서 오늘은 도저히 그림을 그리러 간다는건 좀 모험인듯하야..
어제 사온걸 시험삼아....
 

역시!
수채화랑은 확실히 뭔가가 달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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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