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이 2살인 태정군이..
처음으로...아니..제대로 인식할수있는 그림하나를 그렸나봅니다.
태정군 어미되는분께서.. 자랑질을 하네요..
하야..물어봤드랬죠..
"누구야?"
"엄마야~!"
(색깔중에 빨강과 파랑을 젤 좋아라하는 태정군)
볼을 가리키며.
"왜 이건 색깔이 달라?"
(왜 다른지에대한 여러번의 물음엔...절대 대답을 안해줍니다!)
"이건..아빠가 뽀뽀했고...이건...엄마가 뽀뽀한거야!"
(오른쪽 볼따귀와 왼쪽 볼따귀를 각각 가르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과 눈, 볼. 그리고 빨간 코...
파란색의 늘어지게 미소짓는 입모양까지..
제대로 그렸네용~!!!!
기대됩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