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고민

2017. 11. 18. 12:42 : 短想
이드(id) 와 슈퍼에고(superego) 사이에서..즉 본능과 이성사이에서 내가 분명 양자중 하나를 택해야할 상황에 처했을때..
그 어느것에 따른들....후회란걸 안할까?

머리를 애써 굴려감서 두고두고 감정이 다치지않기를 바란다할지라도..
미련이라는 앙금이 내가 숨쉬는 내내 가만히 한곳에 뭉뚱거릴것이 자명한데..

어떤것을 따라야할지 고민...
그 고민에 직면해버렸다.

불혹이라는 숫자는 그저 뻔한 수식어인가보다 내게..
내게있어 40대는 여전히 생각...아니 잡념만 그득해서 잠을 쉬이 못 이루는 날이 더 많은...
그래서 일상이 늘 피곤한..

그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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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2017. 11. 15. 09:39 : 寫眞

열쇠를 카피하기위해 어번까지갔지만...
차비만 날린...
좀체 보기 힘든 피자헛이 눈에 띄길래 하나 사서(take away 만 허용되는 매장이라) 길거리에서 먹고..

시티와서 영사관에서 볼일을 본후..
퍽 짰던 피자의 후폭풍에 갈증이 막~
하야 .... 아이스크림 각각 2개씩을 막다가.. 하나 더 시켜서 먹고..

그래도 가시지않은 갈증탓에... 맥주한잔 들이키고... 이걸로 저녁 퉁친걸로 했으나..

9시 20분쯤...
밀려드는 허전함에 후다다다다닥 만들어본 떡볶이...

일케 오랫만에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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