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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자카란다의 향연
- 2022.11.02 야외수업
여전히 새벽공기가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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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55분에 집을 나서서 6시34분에 당도!!!!!
길고긴 게으름의 허울을 벗고 나서본...
여전히 맨발로 모래위를 뜀박질하는 아줌마..
어김없이 일출시간에 맞춰 바닷가에 당도하는 3명의 네팔(?)인디아(?)방글라데시(?)아저씨들....
나만...
고인물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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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동네 마트갔다가 오는길에 찍어본 첫 영접의 자카란다....
그리고 오늘 출근길에...잠깐 차를 돌려서..
만끽해본....
silverwater에 교도소가 있다는걸 첨 알았고..
그 바로옆엔 가족들이 즐겨찾는다는 공원이 조성되어있다는것도 흥미로웠다...
언제라도 곧 쏟아질 기세로 바람과 더불어 온세상을 뒤덮어버린 먹구름아래
야외그림을 그렸던 월요일!
빨리 나머지를 완성시켜야하는데 게을러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