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만에...
드디어..
오늘 출근을 하게된다.
씻고...
도시락을 싸고...
출근준비를 해야겠다.
청소만 하다오지않을까싶으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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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캔 맥주가 대체로6캔이 든 한 팩이 $16~$20정도인데....여기서 카스는 12~13불..
언제부터인가 이곳 bottleshop에서도 한국의 카스와 화이트 및 소주를 팔길래 퍽이나 반가웠는데....심지어....제일 싸!!!! 그래서 매번 카스만 샀드랬는데......
마침 계모임친구가 사업하는데 주류까지 손을 뻗쳤다길래 한번 질러봤다....
한박스에 35불....
사실...더 질러도 될성싶다만....
우선 소박하게....저걸로.....언니3박스....나2박스...
아침 댓바람부터 저멀리 northmead에 다녀온길....!
개기일식을 한다케서 열심히 동네 굿 스팟을 찾아헤매이다가 교회담벼락에 올라앉아 하염없이 보는데....4시반에 해가 똑~ 하고 저 너머로 사라져버린....
씨~~~~빠~~~~~ㄹㄹㄹㄹㄹㄹ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