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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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4.08 오랫만에 야경찍기
  5. 2019.04.08 manly beach
  6. 2019.04.07 석류
  7. 2019.04.05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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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9.04.01 어제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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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답답...

2019. 4. 10. 15:53 : 短想
'불륜적발전문'이라는 또다른 닉을 우리로부터 부여받은 동생한테...
나도 걸리고 말았다.

어젯밤....

잠을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문자가 날라왔다.

'자?'
아니? 왜?
'어제 누구만났어?'
왜? 승란씨 만났는데 왜?
'아니 그 이후에..
저녁에말야~'

그리고 날라온...
나의 사진...
내가 홈피에 올린....사진을 캡쳐한..
심지어...그녀의 얼굴은 어둡고 작고 작게나왔는데....용케도 ...알아보시고...빨간색으로 똥그라미까지 쳐서...

내가 나도 모르게 여러장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친구랑 찍은 사진까지 껴들어간모양이다.... 늦게 로딩이 되는통에 미처 확인을 못하고 나는 잊어버렸고...

30년이나 된 친구와
같은부모를 둔 자매들사이에서
나는 몇년째 외줄타기를 하고있다.

가족을 택하자니....친구가 목에 걸린 가시마냥 마냥 아프고 갑갑하고..
친구를 택하자니...또다시 상처를 안기는듯하고...

하야 나름 몰래 어렵사리 또한 간신히 만난거였건만...

툭 하고... 나는 동생한테 ...
거짓말로 둘러대고야 말았다.
우연히 거기서 마주친거라고...

갑갑......하다....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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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태범이

2019. 4. 9. 20:22 : 寫眞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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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오랫만에 야경찍기

2019. 4. 8. 21:16 : 寫眞

페리타고 야경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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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manly beach

2019. 4. 8. 14:48 : 寫眞

승란씨가 콧구녕에 바람이라도 쐬러가잔소리에 멘리행 페리타고~~
모닝비어도 마셔주고..
점심은 헝그리잭 햄버거도 씹어주고..

저녁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날생각...
그녀에게 줄 말들을 미리 챙겨온 엽서에
맥주하나 시켜놓고 꾹꾹 한글자한글자 써내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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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석류

2019. 4. 7. 13:30 : 寫眞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슬슬 폐경조짐도 보이고...
석류가 갱년기 여성에게 아주 좋다는 말에...아니 직접 체험을통해 터득한바..
하나에 1불하길래 언니 동생 조카한테 각각 배당을 하고 어제 일터에서
그 하나를 어렵사리 까서 입안에 털어넣어봤다.

아이씨.

결국...

나는 또...

집에가서 하나를 더 까서~~~

오늘 퇴근하고 가는길에 더 사갖고가야할성싶다...

맛난 석류...
바야흐로 석류철이다!

오눌부터 summer time제도 해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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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

2019. 4. 5. 09:06 : 寫眞

무거운 도시락때문에 마을버스타고 가려고 정류장 앞에서 기다리다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때문에 어쩔수없이 비를 피할수있는 지붕이있는  한정거장 앞까지 열심히 뛰어간...

무거운 도시락가방을 낑낑대면서 출근하던 내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온.....
그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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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사과

2019. 4. 4. 12:54 : 寫眞

앞집 중국할매가 오전에 쥐어준...
달걀만한 작고 귀여웠던 녀석들..
아침을 거른 내게 단비가되어준...
아삭~
이빨에 부서지는 소리하며
향과 맛이 으뜸이였던!
가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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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안개자욱

2019. 4. 3. 11:18 : 寫眞

매일아침 일기예보를 체크하는데..
낯선 마크부터 눈에 띄었다..
뭐지~~~? 했는데..
Fog.......
아닌게 아니라...
거실창너머 보이는 바깥세상은.....
오묘~~~한...
이른아침 숲속에서나 봄직한 안개자욱한~
그런 풍경을 자아내고있었다...

여전히...출근길에도 시티의 건물을 에워싼 안개를 보며...
문득 작년 서울에서 느꼈던 딱 그 미세먼지 자욱했던 그때의 그 모습...

그래도 한국에서는 호흡이 가쁘고 숨막혔었다면 오늘 시드니의 안개자욱함은.....얼굴에 미스트를 뿌린듯한...청량감있는....시원함....상쾌함! 딱 그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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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오늘

2019. 4. 1. 19:03 : 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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