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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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04 오늘의 산책
  2. 2020.08.03 산책
  3. 2020.08.02 개화
  4. 2020.07.31 정신머리....
  5. 2020.07.30 퇴근길풍경
  6. 2020.07.28 고추짱아치
  7. 2020.07.26 넙덕이의 성적호기심
  8. 2020.07.24 퇴근길
  9. 2020.07.22 오늘의 저녁
  10. 2020.07.21

바람도...
햄버거를 쑤셔넣은 뱃속도...
낮게드리운 하늘도....
좋은.....오늘!

Posted by 하랄

산책

2020. 8. 3. 11:05 : 카테고리 없음

해안선을 따라 계속 걸어보기....

Posted by 하랄

개화

2020. 8. 2. 07:28 : 카테고리 없음

환기를위해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제겨보니...
어제는 분명 보이지아니했던 꽃들이 생긋~ 하고 미소를 보이며 웃고있었다.
기분이 좀 나아지라고 보내는 신의 선물같다는 생각을 살짝 해본다.

Posted by 하랄

정신머리....

2020. 7. 31. 12:47 : 카테고리 없음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메뉴로 문어볶음을 만들었다.
일부는 숙회까지 만들고...
좀더 맛나게 먹기위해 보온통에 볶음을 넣고..
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여러번 행군후 도시락에 넣고...
먹는데 좀 편하라고...나무젓가락 챙기고...
혹여 뭉쳐질 국수를 잘 풀어헤치게끔 보온병에 녹차를 끓여서 담았다.

그리고...

도시락을 분배하려고 일터에서 도시락가방을 열어본 순간....
멘붕....!
주 메뉴인.....알맹이인 '문어볶음'만 홀랑 빠져있었다...

결국...
점심은..컵라면시켜서....
한소쿠리만큼이나 양껏싸온 국수를 넣어서...
컵라면국수를 먹는것으로....

아...
배터져!

오늘저녁은 저 문어숙회와 문어볶음에 맥주한잔 찌끄려야할랑갑다...

너무 조용해진.....
사람마저 다니지아니한.....
문 일찍 닫고 퇴근해서....
한숨만 뿜어져나온 입안에...
맥주를 던져죽겠어!
7월의 마지막날이니까!

Posted by 하랄

퇴근길풍경

2020. 7. 30. 16:31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

고추짱아치

2020. 7. 28. 06:18 : 카테고리 없음

비도오고...
고추는 쌌고...
온 집안 가득 간장졸인 냄새가 진동했던..
그래도 첫번째보단 두번째 간장졸인냄새가 덜 심했던듯...
무뎌진겐가?
조만간 이거넣고 김밥좀 맹글아서 도시락으로 싸갈수있겠어!

Posted by 하랄

며칠전 저녁을 배불리먹고
지 엄마아빠랑 테레비를 보며 빈둥거리다 뭐가 궁금했던지....
딱 1년전엔가 지 형아가 물었던 그 물음에 한단계 더한 질문을 던졌드랬단다..

"엄마! 엄마는 아빠랑 섹스해봤어?"

넙덕이 형아한테도 했던 답변을 고스란히 ...
도돌이표처럼 1년만에 내놓은...

"그럼~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고 또 섹스를 했으니 너랑 니 니 형아가 이 세상에 태어났지!"

분명...
작년에 넙덕에 형아는 이 대답에 흡족해하며 거기서 멈추었건만.....
녀석은 한발짝 더 나아갔댄다.

"엄마~ 어떻게? 어떻게 해? 어떻게 섹스해? 궁금해!"

이 벼럭같은 질문에 잠자코 듣고있던 넙덕이 부친이 등판했댄다...
형과는 달리 끝도없이 늘어질 넙덕군의 질문세례에 휘둘리지않으려는듯!

"야! 그건! 니가 어른이 되야하는거지...지금부터 궁금해하거나 하고싶다고 하는건 아니야!"


Posted by 하랄

퇴근길

2020. 7. 24. 20:04 : 카테고리 없음

지난주말부터 급격히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면서 매상에도 큰 타격이 미쳤다.
본의아니게 한시간 일찍 문을 닫고...
어제 축구시합갔다가 다리를 삐어서 학교 결석을 하셨으나 학원엔 갔던 넙덕이의 형아를 델러 ..
시간도 널널하겠다.....하여 이스트우드까지 한달음에 쑝쑝~~~

Posted by 하랄

오늘의 저녁

2020. 7. 22. 18:31 : 카테고리 없음

$25 불에 알차게 먹었다.

Posted by 하랄

2020. 7. 21. 16:14 : 카테고리 없음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