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短想'에 해당되는 글 323건

  1. 2010.10.14 질렀다. 2
  2. 2010.10.12 노처녀의 쓰잘데기없는 그렇고 그런 넋두리 2
  3. 2010.09.24 공부 1
  4. 2010.09.22 가족... 1
  5. 2010.09.21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6. 2010.09.20 상콤~
  7. 2010.09.18 이상형
  8. 2010.09.17 세상은 넓고...이름은...널렸다.
  9. 2010.09.17 줄넘기
  10. 2010.09.1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

질렀다.

2010. 10. 14. 19:36 : 短想

개미 전권 세트 (전5권)
고도를 기다리며 -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대표도서
구름빵 (양장)
뉴라이트 비판
단순한 기쁨
대답은 필요 없어
두뇌혁명 (보급판 문고본)
마을로 간 한국전쟁
몽고반점 -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바우돌리노 (상)
바우돌리노 (하)
변신
생각의 좌표
서울은 깊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연암 박지원 소설집 - 청소년을 위한
연암을 읽는다
정의란 무엇인가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허수아비춤 (양장) - 인터파크도서 단독 특별판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나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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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중학교때 4인방이 있었다.
우스갯소리로...그네들은..하나같이
가장 늦게 결혼할사람으로 나를 지목했었다.
그리고....
그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때의 나도...어렴풋이 그럴꺼같다는 느낌이 들긴했었드랬다.

막상 지금에 이르러보니..
참...난감하긴하다.

2년전 고향에서  몇년만에 만난 친구는 
자신의 세아이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옆에있는  내게  느닷없이 훅을 날렸드랬다.


마치... 아직도 나이값도 못하는 변변치못한...
빌빌거리는...
팔목의 환부를 치료도 안하고...그대로 방치하는  볼썽사나운 몰골의..
무능력자..
뭔가 문제를 심각하게 내포한...
그렇기때문에~~~~~~~~~~라는....
이 수식어들이 생략된  나름 그녀로서는
걱정의 말이였겠지만....

" 너 정말 언제 결혼할라고그러냐?"
"왜  여태 이러고 있냐? 결혼안해?"

그녀의 말투에서...느꼈다.
'노처녀'에 대한 그녀의 시각이 어떠한가를....

아마도...그녀만의 독특한 사고가 아니라...일반다수의 생각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일었다.

딱히...
잘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왜 여태 싱글인가?
왜 굳이 결혼을 하려고하나?


어떤답이 더 쉬울까?



왜 결혼을 하려하는지...
그냥 혼자서 편하게 하고자하는일하면서 ..
자유 만끽하면서 독신의 삶을 영위하라는 기혼친구의 말이
아직 썩 절실하게 와닿지않는거 보면..

확실히...나는...결혼을 하고 싶은것같긴한데...
구체적으로 왜?
흠................

사람만날 기회조차없고..
아니 그 기회조차 만들생각조차안하는...
시도조차안하는..
아니지...
일말의 노력조차 안하는 나태한 내자신이 자초한 결과?



참...
어울리지도 않을 두 질문에...
허무가 밀려오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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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공부

2010. 9. 24. 22:22 : 短想

 네권정도 남았다..
읽을책이..
그리하야..
동생한테

"슬슬 책좀 주문해볼까?"
했덩만...

"공부좀하지? 영어공부좀 해~!
영어공부해야한다고 생각지않아?"

...........................

생각해보니..

.....


그래야할성싶다.


에잇...
쪽팔려..
동생한테 한방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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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10. 9. 22. 21:52 : 短想

아는 애 하나가
facebook에 그런 글을 적었드랬다...

 my family is my life, my soul...without them I have no soul and my life will cease to exist.

그리고...
댓글로...

however, sometimes too much heavy burden.....

이렇게 쓰다가... 지웠다...


존재의 이유이면서...
나를 옭아매는.........

여전히..
모르겠다.

가족을 명쾌하게 정의를 내릴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결정을 내리려하고있다.
가족이라기보다는..
아직은..
나를 위한...선택이라고 믿고싶다.
내가 원한 선택이라고 믿고싶고..
그래야한다....

내가..
두고두고 후회할것임을 알기에...

내 개인적 영달추구가 아닌..
희생을 통한 심적평안추구?

이또한...까놓고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발상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잘 해낼수있을까?
버틸수있을까?
혹여..
끊임없이 찾아오시는 잡념에...
애써 맘먹은 각오가..흔들리지나 않을까?

아...

보름달보러가자..

모든걸 제껴두고..

우선은...

내가족의 안녕과..
내 주변인의 번영과...
나 개인의 평안을 빌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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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비가온다...
내일도 비가오면 안될터인데...

그래도..

이 비내릴까봐...
오늘 오후내내...밭일을 좀 빡쎄게 했다.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서..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하고...

추렴해둔 호박씨..
이제야 찾아서..
심었고..

씨가 맺힐때쯤에..
이쁘고 큼직한 노랑새가 오는..
해바라기씨도 심었고...

애간장을 태우는..
고추는...아직도...겨우 2cm정도만 자랐고..

듬뿍 듬뿍 비를 맞고..
쑥쑥쑥쑥 컸음 좋겠다...

괭이질좀했덩만..
뻐근하다...

그래도..낼은 이쁜 보름달을 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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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

2010. 9. 20. 10:25 : 短想
동네한바퀴를...뛰었다...
상콤하니....좋다~~~~~~~

봄바람이...
뜰앞에 나무나무마다에...
풀잎풀잎마다에..
화사한 물감을 뿌려놓았다.

눈도 호강하고..
몸도...사뿐~ 허니~

좋네...

집에와서..
저혈압으로 인해...
살짝 몸뚱이가 버거웠지만...
식전에 뜀박질은...
아무래도...자제해야할성싶넹.

암튼..

하루가..
상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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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2010. 9. 18. 20:02 : 短想
혹자가 물었을때...
생각해온 ..아니...대답해온 몇가지가 있다.

安分知足

外柔來剛

初志一貫

이런사람이 있을까싶다.

사실...이런 사람이고자하는 나의 지극한  바람이다...
지금껏  그  어느것 하나 충족시켜본적이 없는
보잘것없는 나에게...
말 그대로 ..
나의 이상형이라기보다는..
이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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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L

이 단어...
그냥..내가 쓴거다..
꽤 오래되었다..

그리고 ...
호주와서야 알았다..

이 단어가...아랍사람들이 퍽이나 많이 쓴다는걸...

오늘...
어떤애가...우리식으로 말하자면...1촌을 신청했다.
외국애들 몇몇때문에..페이스북을 개설했는데...
이름검색하다...내꺼까지 ...올라왔었나비다..

무슬림사람이였다...

아...

걍...응할까? 글로벌시대에?
이러다가도...
뭐...활동도 안하는데~

퍽이나...
흥미로웠다.
이것만으로도~

나만 쓸줄알았던...이 이름이..
세상에나...
무슬림애들한테는...널려있는 이름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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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10. 9. 17. 21:51 : 短想
드디어..수중에 들어왔다...
줄넘기...
작년에 한국갔을때..
모닝글로리에서...큰 맘먹고..5천원 주고 사왔으나..
사와서..두어번했나?
그리고....
이제...새삼스레...줄넘기를 하려하니..
안보인다.
울집의...징크스..
'찾을라고하면 없어!'가 이 줄넘기도 열외가 될수는 없었는갑다.
아마도...형부가 가져간것같기도 하고..

하야..
앞가게 피치가 주문한다길래..덤으로 나도...5불주고 ..
내손에 오기까지...한달이 걸렸지싶다.
마데인차이나에...프롬 차이나였던지라...그런듯..
하야...
한달간....나는 줄넘기를 핑계삼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줄넘기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위해!!! ㅋㅋㅋ


이녀석이다!!!!!

그리하야..
오늘....
첫...
줄넘기를 했다.
생각만큼..
역시...질이 떨어졌다.
정말...마데인지나...이러고 싶지 않은데..
아무래도...줄을 딴걸루 바꾸덩가해야지 원~

꾸준함~~~~~~~
그래..꾸준히......
해보자꾸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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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드디어..
나에게도..
초대장이..
그것도...5장이나 생겼네!!!!!!!!

누굴 주지?
h갖고싶어?
1장은 내동생이 찜해뒀고...
누굴 꼬셔보나? 꼬셔서...
티스토리에서 놀자고 해야하나?
걍..무작위로...날려줘?
우헤헤헤헤헤헤..
부자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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