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2018/08'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8.08.08 순자
  2. 2018.08.07 선물
  3. 2018.08.06 얼추~ 다 되어간다
  4. 2018.08.06 소설 징.비.록 -이수광-
  5. 2018.08.05 몸보신
  6. 2018.08.03 조카님 생신날
  7. 2018.08.02 막걸리
  8. 2018.08.01 친해지자~

순자

2018. 8. 8. 15:11 : 短想

일하다가 만난 친구중에 귀한 인연이 있다.
하긴....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했거늘..
순덕이와 순자..
그냥...
어디에 있어도 늘 한결같은...
가족같은 마음 든든한 응원군!

몇년만에 순자에게서 문자를 받게되었다.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


그런날이 언제 올까싶다만...
해질녁에 순덕이랑 순자 셋이서 맥주한잔 찌끄리고싶으다...

첫잔은 무조건 숨도안쉬고 꿀꺽꿀꺽~ 그렇게 일곱모금으로!

그런 날을 꿈꾸며!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륜  (0) 2018.08.26
바쁘다  (0) 2018.08.21
아버지  (0) 2018.08.10
막걸리  (0) 2018.08.02
7월의 마지막 날  (0) 2018.07.31
내가 생각하는 나  (0) 2018.07.30
편지  (0) 2018.07.25
Posted by 하랄

선물

2018. 8. 7. 20:33 : 寫眞

귀한 선물을 받아놓고...
맘이 짠해져버렸다.
에거거거거거거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식  (0) 2018.08.11
불금  (0) 2018.08.10
오늘의 풍경  (0) 2018.08.10
몸보신  (0) 2018.08.05
조카님 생신날  (0) 2018.08.03
친해지자~  (0) 2018.08.01
새로운 시작  (0) 2018.07.27
Posted by 하랄

얼추~ 다 되어간다

2018. 8. 6. 15:24 : 도화지

언니는 벌써 다 끝내고 카드까지 하나 후다다다닥....
나도 다음주엔 파스텔에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도화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넙덕이  (0) 2018.08.31
그림그리기  (0) 2018.08.24
카드만들기 돌입  (0) 2018.08.13
세번쨋날  (0) 2018.07.30
엉망이로세..  (0) 2018.07.26
수업 둘째날  (0) 2018.07.24
어렵다  (0) 2018.07.23
Posted by 하랄

소설 징.비.록 -이수광-

2018. 8. 6. 05:59 :

큰언니네집 갔다가
현관앞 책꼿이에 있던 '징비록'이란 글자가 보이길래 얼렁 빼들어서 갖고왔는데..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류성룡이 쓴 징비록이 아닌 말 그대로 소설 징비록이였다.
그래도 뭐....

서애 류성룡을 제대로 안적도 공부한적도 없는지라 이 책을통해서나마 그가 어떤 인물이였는지....대충 ...
사건이란게 평면적이기보다 입체적이며 다각적은 시각을통해 판단되고 봐져지는 지라 하물며 사람에 대한 인물평이야 두말하겠냐마는...
일전에 대충 훑어본 '정여립사건'에 관한 책에 나열된 인물평들과 여기에 등장한 인물들이 같은 사람일진데 확연하게 다른 몇몇이 몇몇이 있어서 다시금 그책을 읽어봐야겠다는......그놈의 '대충대충 읽기'가 가져온 폐단? 혹은 나의 심각한 기억의 희미한...빈약한 기억저장소를 탓하며.......

더이상 책도 당분간은 내게 사치일듯하야.....
이 책을 마지막으로...독서는 우선 미루고 학과공부에나 전념하는걸로~

그래도 이 소설에 나오는 임진왜란과 장유재란의 묘사는...
바람앞에선 등잔불마냥 이랬다 저랬다하는 무능한 선조의 마음과 조선의 국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댈데라곤
어려울때마다 분연히 일어서는 조선민초들의 진정한 나라사랑의 고귀한 마음들이 한데어우러져 발휘하는 힘의 크기에 새삼스레 눈물이 날만큼의 감동이 일었다.

좀더 더 장엄한 서술이 이어지길 바랬던 내마음과 달리 맥없이 끝나버린 소설덕에
더 발현됐을 감동의 크기가 피식~하고 사그라드는듯한......느낌적인 느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헤미안 랩소디  (0) 2019.01.18
오늘도 얌차얌차  (0) 2018.08.30
얌차  (0) 2018.08.24
Nothing But Thieves  (0) 2018.07.28
데미안  (0) 2018.07.23
에이스엔 역시!  (0) 2018.07.18
버스  (0) 2018.07.12
Posted by 하랄

몸보신

2018. 8. 5. 07:48 : 寫眞

조카님 생일잔치에 온가족이 다함께 즐긴 어제의 만찬자리에서 형부가 여자들 다 잡구라며 fish oil하나씩을 투척해주셨다.
글치...
영양보조제를 이제 꾸준히 섭취할 나이지...
하야 저것까지 나도 이제 총 네가지 알들을 입안에 꾸역꾸역 넣고있다..
게을러서 어디 잘 꾸준히 먹겠냐마는....
일단 고고고고고고 하자고!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금  (0) 2018.08.10
오늘의 풍경  (0) 2018.08.10
선물  (0) 2018.08.07
조카님 생신날  (0) 2018.08.03
친해지자~  (0) 2018.08.01
새로운 시작  (0) 2018.07.27
구름  (0) 2018.07.20
Posted by 하랄

조카님 생신날

2018. 8. 3. 19:56 : 寫眞

조카님생신이라
어젯밤에 불려놓은 미역국을 끓이는과 동시에 동네아래로 가서 케익을 사왔다..
그러나...
열쇠를 ....
열쇠를 놓고간...
어이없는 실책을....

결국 잠자는 사람을 굳이 깨워서.....

암튼...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풍경  (0) 2018.08.10
선물  (0) 2018.08.07
몸보신  (0) 2018.08.05
친해지자~  (0) 2018.08.01
새로운 시작  (0) 2018.07.27
구름  (0) 2018.07.20
passion fruit  (0) 2018.07.16
Posted by 하랄

막걸리

2018. 8. 2. 22:07 : 短想

막걸리를 마시고왔다...
그것도 여러잔.....
호주에서 막걸리 마실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역시....막걸린....집에서 만들어줘야........
연말쯤에나 다시 시도해봐야징!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고 집에 돌아오는길이...
나쁘진않았다.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쁘다  (0) 2018.08.21
아버지  (0) 2018.08.10
순자  (0) 2018.08.08
7월의 마지막 날  (0) 2018.07.31
내가 생각하는 나  (0) 2018.07.30
편지  (0) 2018.07.25
오늘의 운세  (0) 2018.07.24
Posted by 하랄

친해지자~

2018. 8. 1. 15:37 : 寫眞

여기서 아무래도 시간을 보내줘봐야할듯........
머리가 지끈......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0) 2018.08.07
몸보신  (0) 2018.08.05
조카님 생신날  (0) 2018.08.03
새로운 시작  (0) 2018.07.27
구름  (0) 2018.07.20
passion fruit  (0) 2018.07.16
방학  (0) 2018.07.09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