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고말았다..
기침할때마다 찢아지게 아픈...
결국 목에서 피까지 나고...
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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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침마다 배웅하는 맛을 알아버린 넙쭉~이...
문앞까지 차가떠날때까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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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갑자기 목이 칼칼하더니...
마른기침이 시작되었다.
어제 조카님 탄신일이여서 치킨도 사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저녁만찬에 피해를 주고싶지않아....첨인듯한데....
태정이의 생일파티에 불참했다.
그리고...
테스트....
코로나는 아닌걸로...
그래도...3번이상은 테스트해봐야한다길래...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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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다운수업을 한~
이제야 올려본다!
이날 집에오는데....시야조차 분간키힘들게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로인해 잠시 가장자리에 차를 세워 숨을 고르다 간신히 집에온...
새벽에 눈떠보니..
스팸문자인줄을았는데...재난문자였다.
호주산지 15년넘었는데...처음받아보는 재난문자같으다...
어젯밤 바람에 뒤짚어진채 비를 맞게된 저 다라..
밤부터 아침까지 내린비가 저 다라를 가득 메워버렸다.
어마무지하네..
에어컨에...선풍기에..
눅눅해진 집안을 최대한 말려보려고
새벽부터 전기소모를 하고있다.
어제 일 마치고.
바로앞에있은 태국식당엘 가서 저녁을막었다.
월요일이 언니생일이고해서...
딱히 선물사주기도뭐해서
식사를함께하는걸로!
예전엔 일끝나면 이런식으로 펍에서 맥주한잔하는 낙으로 행복해했었는데..
둘다 차를 몰아야해서 술은 언감생심!!!
에쿠.
자꾸 옛날과 비교말자...
노친네같으다
일주일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비 내렸건만...
또 앞으로의 일주일이 그렇게 비가내린단다...
겁나게 많이~
장마다.
장마철이라 칭해도 과하지않을!
제니언니 생일엔 내가....밀접접촉자여서...
내생일엔 에린이의 급작스런 일정으로인해...
암튼...우여곡절끝에...
하필이면 비가 억수로쏟아지는날...
차마 ....두번이나 연기했기에 다이상 미룰수가없어서
오늘에서야 성사된 모임....
제니언니네 식기들과 집안자체가 너무 깔끔해서..
호텔에와서 잔치를 치르는듯한 럭셔리 그 자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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