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폐차

2022. 8. 2. 14:30 : 短想

검트리통해서 팔아보려했으나....
바뎃리나가....
게으름증폭돼....
결국....
폐차를 결정...
호주나라에 나온 전번검색해서...
오늘아침10시에 픽업해가는걸로....
600불 받고 빠이빠이했다.
막바로  뜯겨진 번호판갖고 RTA가서 반납!
31불 크레딧으로 돈 들어온댄다...
보험도...취소해서 환급받으랜다....
손가락운동을 해줘봐야겄다.
벌점은 언제 다시 리셋되냐고 ...
평소 궁금증을 갖고있었기에 물어봤다.
대충 3년4ㅡ5개월후랜다...
나의 스피드오바로 인한 벌점1점은....2년후에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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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동생과 함께한 하루

2022. 8. 2. 06:44 : 寫眞

동생이 아들래미 여권갱신때문에 시드니 넘어온다케서 점심만들고..함께 시티가서 사진찍고...차한잔마시고...
영사관까지 따라갔다왔으나..
시민권자인 엄마가..
2중국적의 아들래미의 대리인이 될수없다는 말을듣고....
하루를 꽁으로 날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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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연극 관람후기

2022. 8. 1. 03:05 :

30분 일찍 일 마감하고서
스트라프라자에 파킹후
저녁은 만두집가서 육개장만두로 먹고....
적당한 배부름을 갖고
현장예매($35)후 입장...

7시반에 시작해서 8시 45분쯤인가에 끝난...
시작 30분 언저리쯤에서 밀려오는 졸음과 싸웠지만...
2년전에 계모임친구들과 왔을때봤던 '라이어 라이어'였던가....그것과는 대조적으로 절반이상의 출연자중 60ㅡ70대 여성 연극인이 등장했다는게 무척 좋아보였다.
호주이민의 삶. 가족탄생의 비밀등이 적당히 버무려진 창작연극....

그것만으로....
충분히 돈 주고 볼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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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쑥쑥~ 자라거라

2022. 7. 29. 19:06 : 寫眞

딱 열흘전에 씨를 뿌리고...
아무래도 영양이 부실한듯하야
간밤에 말려둔 달걀껍질과 땅콩껍질을 믹서기에 갈아서...
오늘아침 출근 전에 사뿐히 뿌려주봤다....
우와! 그사이 이렇게 쑤우우우우욱~

7월19일 정확히 열흘전!

떵콩껍질과 달걀껍질의 천연비료를...뿌려뿌려

그리고12시간이 지나....
퇴근후 저녁수분을 공급해주기위해 제껴봤다니만!!!!

이것은 비료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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