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아는만큼 보인다....

생활속에서..
그리고...살면서...매번 절절하게 느끼는거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통감하는...

의도한것은 아니였지만...
'감옥으로부터의 사색'부터 읽은것이..
그나마 ..이 책 '나무야 나무야'를 읽음에있어 훨씬 작가를 이해할수있어 편했다.


오래전 혼자서 둘러보았던...많은 곳들이..
다시금 새롭게 와닿았다...
바로 저자의 '역사의식'이라는 프에임을 통해서말이다...

확. 실. 히...

아는 만큼 보인다!!!!




Posted by 하랄

소원을 비나이다~

2010. 9. 22. 22:34 : 寫眞

달님!
제발...
부탁드릴께요~!
염치없이....바라기만 합니다만...
꼭.....들어주실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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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가족...

2010. 9. 22. 21:52 : 短想

아는 애 하나가
facebook에 그런 글을 적었드랬다...

 my family is my life, my soul...without them I have no soul and my life will cease to exist.

그리고...
댓글로...

however, sometimes too much heavy burden.....

이렇게 쓰다가... 지웠다...


존재의 이유이면서...
나를 옭아매는.........

여전히..
모르겠다.

가족을 명쾌하게 정의를 내릴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결정을 내리려하고있다.
가족이라기보다는..
아직은..
나를 위한...선택이라고 믿고싶다.
내가 원한 선택이라고 믿고싶고..
그래야한다....

내가..
두고두고 후회할것임을 알기에...

내 개인적 영달추구가 아닌..
희생을 통한 심적평안추구?

이또한...까놓고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발상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잘 해낼수있을까?
버틸수있을까?
혹여..
끊임없이 찾아오시는 잡념에...
애써 맘먹은 각오가..흔들리지나 않을까?

아...

보름달보러가자..

모든걸 제껴두고..

우선은...

내가족의 안녕과..
내 주변인의 번영과...
나 개인의 평안을 빌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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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5시에 이틀간 머무른 오사카하우스에서 나왔다.....


장마철이라...
손님이 없어서..
덕분에...넉넉한 방에 기거할수있었다....







빡빡하게
정교하게
아주 잘
짜여진 스케줄
그에 입각하야..

새벽부터..나와
난바역에서
우메다역까지..
그리고..교토역까지...쭈우욱~


숙소인 헨카에 짐을 맡기고...
 길을 나섰다...         

기모노를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보고픈 맘이 간절했으나...

걍..
앞에서 ..
침만흐르고...
사진으로 마무리~













이 열차가...   
어디로 가는거였던가?
암튼...
저걸타고..
갔다..               



























너무나 멋졌던
대나무숲.....

























































































































이 절은....
아마도...
라쿠시샤?                                                                             민생고를 해결키위해...
점심을 ...소바드셨던가? 암튼...그리했고...
비가 오는 후질근한 날씨덕에...더운줄몰랐던...
지쳐버린 미경쓰가...
더는 못가겠다면서 중간에....멈춰서...꼼짝안하고...
하야...
아픈 친구를 배반하고..
훌륭한 가이드이신 수진박이랑 남은 일정을 소화한...

입구를 헤매다가...
한참을 걷고 또 걸었던....

오는길에 기념품을 파는집을 발견..
누에로 실을 뽑아다가 만드는..
독특한 집이여서...
들어갔다가..
차랑 모찌를 대접받고..
생각지도못한 돈을 거기다 뿌려줬다....

수진박의 지인이 교토에 사는지라..
걍 인사만 하고 간다는것이..
우리때문에 장사접고 ...
그 식당서...푸짐한 저녁을 제공받은...
기념사진을 살짝 찍어줬드랬다...





















































































































































































































   

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