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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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

2018. 7. 31. 20:11 : 短想
6시기상...
도시락준비
8시반 학교도착
3시반 수업끝
5시반 쇼핑후 집도착
6시 저녁
9시 운동후샤워끝
그리고.... 책상이되버린 식탁앞에 우두커니....

하반기 한달이 지나가고있다.
이제 2018년도 5개월...

7월엔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진듯하다.
뭔가를 잃고...뭔가를 시작하고....뭔가를 끊고.....

한국에서 7월초에 당도해서 마지막날이 된 오늘까지...
순식간에 뭔가를 후다다다다닥...

우습기도하고..
어떨떨하기도하고...
걱정되고...
주저앉고싶기도하지만...

언제 또 이런일이 내게 펼쳐지겠나싶어 일단 묵묵히 받아들여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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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