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의 일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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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9.17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
  3. 2010.09.17 너무 춥다.
  4. 2010.09.15 뽑을수나 있을까? 2
  5. 2010.09.15 다이어트... 2
  6. 2010.09.15 아빠 어디 가? - 장-루이 푸르니에 - 2
  7. 2010.09.14 2002년 여름...부산의 범어사.. 4
  8. 2010.09.14 연애.. 2
  9. 2010.09.14 젖은 편지.... 2
  10. 2010.09.13 SECMOL - 2

줄넘기

2010. 9. 17. 21:51 : 短想
드디어..수중에 들어왔다...
줄넘기...
작년에 한국갔을때..
모닝글로리에서...큰 맘먹고..5천원 주고 사왔으나..
사와서..두어번했나?
그리고....
이제...새삼스레...줄넘기를 하려하니..
안보인다.
울집의...징크스..
'찾을라고하면 없어!'가 이 줄넘기도 열외가 될수는 없었는갑다.
아마도...형부가 가져간것같기도 하고..

하야..
앞가게 피치가 주문한다길래..덤으로 나도...5불주고 ..
내손에 오기까지...한달이 걸렸지싶다.
마데인차이나에...프롬 차이나였던지라...그런듯..
하야...
한달간....나는 줄넘기를 핑계삼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줄넘기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위해!!! ㅋㅋㅋ


이녀석이다!!!!!

그리하야..
오늘....
첫...
줄넘기를 했다.
생각만큼..
역시...질이 떨어졌다.
정말...마데인지나...이러고 싶지 않은데..
아무래도...줄을 딴걸루 바꾸덩가해야지 원~

꾸준함~~~~~~~
그래..꾸준히......
해보자꾸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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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드디어..
나에게도..
초대장이..
그것도...5장이나 생겼네!!!!!!!!

누굴 주지?
h갖고싶어?
1장은 내동생이 찜해뒀고...
누굴 꼬셔보나? 꼬셔서...
티스토리에서 놀자고 해야하나?
걍..무작위로...날려줘?
우헤헤헤헤헤헤..
부자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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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다.

2010. 9. 17. 06:43 : 短想

다시 겨울이 찾아온겐가?
꽃샘추위인가?

덜덜덜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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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뽑을수나 있을까?

2010. 9. 15. 22:59 : 短想
"내년엔 어떻게 하든...
둘이 하나씩 꼭 뽑자!"

뭔소린가했다..
밥을 먹고...화투쳐서...
역시..꼴찌를 면치못한 내가..
커피대령하고...
간만에 자매들끼리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데..
언니가 대뜸 앞뒤 다 자르고... 저 말을 내뱉었다.

이해를 못해 ...다음말을 기다리고 있는 나와 동생한테....
친절한 부연설명을 덧붙이는 언니....

" 느그들은 딸 낳아라... 어떻게해서든...하나씩...내년엔 꼭 뽑아버리자~!"

무슨 엿가락 뽑는것도 아니요...
국수가락을 뽑는것도 아니고..

애를 무조건 뽑으란다..
신형차 뽑듯이????

남자나 데꼬와보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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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2010. 9. 15. 22:53 : 短想
한국갔던 언니와 조카녀석들을 마중나갔다.
이른아침..
공항엔...벌써 많은 사람들이...하염없이 출구를 바라보고있었고..
나도 별반 다르지않는 자세로 서있었다.

문득...
영화 '러브액츄얼리'가 생각나서..
사람들 하나하나를 쳐다보았다...
탑승을 위한 층이 아니고, 도착층이였기에
아쉬움보다는...
확실히...반갑고...기쁘고....
설레고...
들뜸으로 가득 채워진.....

드디어..
언니가 한녀석은 등에...한녀석은 짐수레의 손잡이를 같이 끌면서 걸어나오고 있었다.

언니의 첫마디...

"너 다이어트했냐?"

뭔 뚱딴지같은 소릴까? 오늘아침 마중나오느라 밥을 생략해서 얼굴이 홀쭉해보이나?
아님....화장을 안하고 맨얼굴로 와서 이러나? 했다.....

"무슨~ 아니야.... 왜~? 많이 수척해보여?"

뜬금없는 물음에...의아해하며 댓구한 나에게...
단숨에 못을 박아버리는 언니...


" 며칠사이 너무 뚱뚱해져서 말야 ~ 창피하니깐...빨리가자!"


우리식구의.....반어법....
이른아침이여서 ....내가 잠시...넋을 뺐었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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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불편할수있는 소재를..
블랙코미디로 써내려간..
간략하지만...
가슴을 후비는...

심사가 꼬인사람.....이라는 오명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말투...
나도 가끔 툭 툭 내던지는 농담이.....
타자로부터 그런 느낌을 갖게한다...

예민하고...
흔히 동정적이며...감성적이고...감정적으로 치우치는 게
주류일 '장애아동'의 얘기를..
블랙코미디로 덤덤하게 써내려간 책..

그러나..
날카로워서.....깊숙히 찔러버리는...그 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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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2002년...여름...
놀러간건 아니고..
일때문에 부산엘 내려가는데..
이여사를 꼬셨드랬다.

현재 내가 갖고있는 사진은 이것뿐이라...
확실히...사진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데...
참...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임에는 분명하다....
암튼...

난생처음 밟아본 부산에서...
미친듯이 일을 마치고..
밤늦게 광안리해수욕장가서...
회를 먹기도 했고...
자갈치시장이란곳에가서...
오뎅도 먹고...

여름휴가분위기를 내려고..
범어사란곳을 가보았드랬다.
우측으로 나오면...
한적한 오솔길에서의 산책도 만끽할수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계곡에...
물 썩으라고...발도 담궈줘보고...
역시..사진엔 없지만..
저기서..
동동주에 파전을 시켜먹을 수가 있었다..

이것이 바로~
안빈낙도던가?
유유자적....
한량적인 하루를 ..
실컷 보냈던.....
범어사와 근처 계곡......

수도권이 아닌..지방에서의 전철타보는 재미도 참 쏠쏠했다~

아무말없이..
가자고 하면...
선뜻 따라 나서주신...이여사..
감사했구..
감사해요...


Posted by 하랄

연애..

2010. 9. 14. 18:58 : 短想


         어느날 문득..
         동생이...
         한마디 던졌다.

"난 그냥...연애를 하고 싶어!"

         한달전 쯤이던가..

        소개팅했던 남자가..
        너무나 적극적으로 
       처음 만남에서부터 '결혼' 으로..
       자꾸만 몰아가서..
       만나기가 부담스럽다면서..
       두번째..세번째 만남을 아예 포기해버린 친구도..
       똑같은 말을 한적이 있었드랬다.

"나는 연애를 하고싶어!"

      연애를......
     해보는게...
     아니...
그런 소원을 갖는것 조차
언감생심이 되버린...
     이 나이.....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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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젖은 편지....

2010. 9. 14. 18:42 : 寫眞

                          외출갔다온 동생손에...들려져있던..
                           편지꾸러미..
                          축~~~~~~~~ 쳐져버린..
                           그리고...축축히...젖어버린...
                           나의 두통의 편지...

                          드라이로 말렸다...

                       비가 지랄맞게 내렸나비다...
                      우체통까지 들이닥친걸 보면...

                           에효......


                      당신들의 비에젖은...
                         편지..
                    잘 읽었습니다...

                       곧 문안 여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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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랄

SECMOL -

2010. 9. 13. 22:33 : 궁금

SECMOL : The Students' Educational and Cultural Movement of Ladakh
Web site location : www.secmol.org

the Organisation

SECMOL - The Students' Educational and Cultural Movement of Ladakh

SECMOL was founded in 1988 by a group of young Ladakhis to reform the educational system of Ladakh. Today our activities are extremely varied and numerous. We organize activities for Ladakhi youth, run a campus for students going to school or college en Leh, develop solar energy projects, and much more.

 

 

Activities

  • SECMOL Campus at Phey: SECMOL Campus is located near the village of Phey 18 km from Leh. The solar heated campus is home to about 40 students from remote villages.

     

  • Solar energy and Sheyson Solar Earthworks: SECMOL has many years of experience with solar energy. Its campus in Phey is completely solar-powered and heated. It now offers design and construction of solar buildings to others.

     

  • Youth camps: SECMOL's annual youth camps are enormously popular among rural students. They learn Ladakhi history and geography, English, and solar energy, alongside Ladakhi dancing and games, etc.

     

  • Volunteering: SECMOL usually has a few volunteers,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helping with English teaching, architecture training, ice hockey, and much more.

     

  • Ecotourism: SECMOL's eco-friendly travel agency, Around Ladakh with Students (ALS), specialises in cultural exchange for student groups and organises homestays, interactions with Ladakhi students, monastery and historical visits, treks and village tours.

     

  • Publications: SECMOL and its sister concern Melong Publications publish books about Ladakhi language and food, children's stories, and school books and teaching materials designed specially for Ladakh.

     

  • Education reforms in Ladakh: One of SECMOL's main objectives has always been to improve the education system. Since 1994 we collaborated with the local government in a movement to improve education in Leh District.


'오래된 미래'의 저자가 주축이 되서 만든 단체....
궁금해서 구글서..검색해봤다가...떠왔다..


Unskilled but friendly volunteers

We organise conversation classes with the volunteers. For this, you don’t need perfect English or teaching experience. The Ladakhi students are eager to learn about the world, and we appreciate the variety of experiences and viewpoints that volunteers bring. We need general volunteers for English practice especially from May to February.

Over the years, some volunteers have also taught photography and used the resulting pictures in conversation class, helped the students put on plays or make videos (in English or Ladakhi), taught us new games or exercises, done an art, music or dance workshop, helped the students in charge of the weekly Campus Times newsletter, helped individual students with the subjects they are preparing for state exams, helped in the kitchen, gardened, etc.

내친김에 홈페이지까지 들어가봤다....
지원자요건에...
자격조건이 없이...무조건적으로 지원을 받는다지만..
정말....내가 할줄아는건....하나도 없는듯하다..
참...
이래갖고....세상을 어찌살수있겠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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