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고....
간만에 바람이 잦아든....햇살은 따사로웠던 오늘...
조카님들은 마당에서 열심히 노시고..
그 와중에 콧물이 나왔다며 지 애미한테 달려오던 녀석에게 폰을 디밀었더니...
V를 친절하게~
방학이라고....
그 와중에 콧물이 나왔다며 지 애미한테 달려오던 녀석에게 폰을 디밀었더니...
누가 사진기를 가져왔던걸까?
다음번엔 둘이 아닌,
아시아나의 기내식 대란여파로밖엔 생각이 안들지만....여튼...
실질적으로 밤 8시에 떠야할 뱅기는 9시30분이 되서야 이륙했다.아시아나의 기내식 대란여파로밖엔 생각이 안들지만....
시간이 남아돌아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적립해보고...
10식간 15분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날씨는 포근했다.
새벽에 거래처 들렀다가
우체국 가다가 우연히 본 찻집...
독감님께서 아직 몸안에 거주중이시므로~
와...
20년전에도 첫차에 몸을 실었던 승객들은 대부분이 노년층이였다.
그래도 시간이 살짝 의심이 되서...